워렌 버펫, "주가 아직 비싸다"

  • 등록 2001-03-27 오후 10:31:36

    수정 2001-03-27 오후 10:31:36

[edaily]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가인 워렌 버펫이 아직은 미국 기업들의 주가가 과대평가돼 있다고 지적,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올해 70인 워렌 버펫은 런던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주가가 여전히 과대평가돼 있으며 아직 매수시기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버펫은 "기업들의 주가가 실제 기업가치보다 낮아질 때 주식을 매입할 것"이라면서 미국 경제의 둔화가 확연하게 진행중이며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포우브즈는 버펫이 지난해 미국내에서 4번째 부자라고 평가했으며 버펫이 관리하는 버크셔 해더웨이는 지난해 나스닥지수가 39%, 다우존스지수가 6.2% 하락하는 사이에 순익이 두배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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