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작년 순익 27억..12년래 최고(상보)

  • 등록 2010-01-18 오후 2:28:45

    수정 2010-01-18 오후 2:41:56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삼양옵틱스(008080)는 작년 영업이익이 17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66%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액은 262억원으로 2.3% 늘어났고, 순이익은 27억원으로 최근 12년만에 가장 큰폭의 흑자를 기록했다.

회사관계자는 "지난해 교환렌즈 부분 매출이 127% 늘어났고 꾸준한 원가절감, 영업력 강화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개선됐다"며 "올해 역시 CCTV와 DSR카메라의 수요 증가로 지속적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아프리카와 남미, 중동 등 신규 바이어 발굴을 추진할 것"이라며 "올해는 매출 20% 증가, 영업이익 50% 증가를 이뤄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삼양옵틱스는 기존 렌즈사업 외에도 신성장동력사업인 바이오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
☞삼양옵틱스, 작년 영업익 17억…전년比 65%↑
☞1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삼양옵틱스, 美신경의학제약사 콜텍스 150만달러 투자계약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