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유무선인터넷 유해콘텐츠 차단서비스 전문기업인
플랜티넷(075130)은 19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NIS(공공정보통신서비스) 2단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관내학교 및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제공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20개월간이며, 추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협의에 따라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하태운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최근 인천교육청, 전남교육청의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완료한데 이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NIS 2단계 서비스도 수주함에 따라 대형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됐다”며, “추후 다른 시도교육청의 추가적인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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