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들은 미래부가 유망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KIC-유럽’이 운영한다.
K-TC Lab은 ‘KIC-유럽’이 독일 최대 기술사업화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IMW’, 라이프치히대학과 협력해 공공기술 사업화 및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해외 창업에 대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기업의 심사 및 선발은 ‘프라운호퍼 IMW’와 ‘KIC-유럽’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7일간 진행된다.
또한 미래부는 유럽 내 스타트업 최대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될 스타트업 매칭 이벤트인 ‘스타트업 사파리 베를린’에 참가할 국내 기업을 모집한다.
‘KIC-유럽’은 7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하여, ‘KIC-유럽’의 현지역량강화 워크샵 및 스타트업 사파리 베를린 참가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KIC-유럽’ 대표 이메일(autobahn@kiceurope.eu)을 통해 접수받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IC-유럽’ 홈페이지(www.kiceurope.eu)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