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사전예약 200만 돌파

  • 등록 2020-11-06 오후 1:39:28

    수정 2020-11-06 오후 1:39:28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사전예약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엔씨는 지난달 28일 자정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틀 만에 100만명, 9일 만에 200만명을 넘어섰다.

엔씨는 사전예약 2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의 자유 게시판에 ‘이백만’으로 삼행시를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으로 선정된 200명의 이용자는 구글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을 받는다.

모든 이용자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참여자는 보상으로 펫(Pet)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를 받는다. 엔씨의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에서 사용 가능한 웹툰 코인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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