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하라 감자탕, ‘한식 세계화를 꿈꾼다’

보라하파크..대구 지역 복합문화휴식공간 탄생
  • 등록 2009-12-15 오후 6:10:51

    수정 2009-12-15 오후 6:10:51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보하라 감자탕(대표 이정렬)은 가족단위 여성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며 감자탕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보하라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직원’에게 있다. 이 대표는 매일 아침 조례시간에 동료 앞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이야기하고 응원을 받으며 직원 개개인의 꿈과 열정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주부사원에게도 직무 및 직급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장기근속 인센티브, 연 2회 자녀교육비 지원, 워크샵 및 외식업 관련 교육 지원 등 직원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또, 비단물결프로젝트로서 매월 50만원씩 결식아동 돕기에 지원을 하고 있으며, 새마을 운동으로 매장이 있는 지역구를 청소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업체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보하라파크’를 오픈, 대구 시민을 위한 새로운 복합문화휴식공간을 탄생시켰다. 보하라는 현재 대구 경북지역 내 7곳에 가맹점을 두고 있다.

이 대표는 “어설프게 만들어놓고 체인점포만 확장시키는 것은 의미가 없다.” 며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 한식을 세계화 할 수 있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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