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6월 여름휴가비 100만원 지원 

  • 등록 2017-06-01 오전 11:01:36

    수정 2017-06-01 오전 11:01:36

G4 렉스턴. 쌍용자동차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쌍용자동차는 6월 티볼리 브랜드 또는 코란도 C 구매 시 보증기간 연장과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장착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 러브 잇(I LOV IT) 서머 페스티벌’ 판촉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003620) 이번 판촉을 통해 차종별로 인기 선택사양을 할인 또는 무상제공하고, 다양한 구매자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매 부담을 줄여준다.

G4 렉스턴은 출시를 기념해 5년 10만㎞로 보증기간을 연장하고, 선수율 없는 ‘G4 트와이스’ 저리할부 및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G4 마이 스타일’ 할부를 통해 구매 부담을 줄였다. 최장 72개월(4.9~5.9%) 장기할부인 트와이스 저리할부는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 이용 시 3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G4 마이 스타일 할부는 고객의 자금 상황에 따라 6~48개월,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해 준다.

티볼리(티볼리 에어 포함)는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으로 구성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을 50%(30만원) 지원하고, 코란도 C는 가족여행비 100만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두 모델 공동혜택으로 보증기간을 5년 10만㎞로 연장하는 한편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미 선택 시 30만원 할인)해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구매 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50%(100만원) 지원하고, 특히 4월 이전 생산분 구매 시 선착순 500명 한정 180만원 상당의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 지원(상호 중복적용 불가)한다. 또 코란도 스포츠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자동차세 10년분(28만5000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쌍용차 출고 기록(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5년 10만㎞ 연장 또는 최대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노후 경유차 폐차 고객에게는 구매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코란도 C)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 프로그램도 계속해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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