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강변 SK VIEW 오피스텔 분양

  • 등록 2014-11-04 오후 2:35:38

    수정 2014-11-04 오후 2:35:38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SK건설은 ‘강변 SK VIEW’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총 133실이며, 크게는 8개 형(A형~H형)으로 나뉘고 여기서 다시 타입(26개)별로 구분된다.

오피스텔 구조는 방과 욕실로 된 원룸형이다. 현관을 들어서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욕실이나 신발장이 있으며 욕실을 지나면 주방과 거실 겸 침실이다. 욕실이나 주방, 층(2·3·4층), 동(101·102·103동)등에 따라 타입이 나뉜다.

SK건설 분양 관계자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다양한 타입을 선보였다” 며 “그래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원룸형으로 꾸민 만큼 벌써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9개 타입(A1~A9)이 선보이는 A형(91실)의 경우 면적은 전용 면적 28㎡, 4개 타입이 나오는 B형(B1~B4)과 D형(D1~D4)의 전용 면적은 29㎡다. 붙박이 냉장고는 물론 드럼세탁기, 비데, 천정형 에어컨 등은 기본으로 제공된다. 천정 높이 역시 2.4M(보통 2.3M)로 개방감을 높였다.

실제 거래되고 있는 구의동 오피스텔(전용 25㎡)의 보증금과 월세는 1000만원에 65만원 수준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인근(서울 광진구 능동로 248번지)에 있다. 02-455-5665

△강변 SK VIEW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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