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헬스케어는 외교부 공조로 미연방재난관리청(FEMA)으로부터 직접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주에 1차로 30만명분을 선적할 예정이다. 브라질 상파울로시는 1차로 130만명분을 주문했으며 이 물량은 이번주와 차주에 선적될 예정이고 대금도 모두 입금됐다. 이는 코트라와 공조로 이뤄진 것이며 2차 추가 공급규모는 현재 협의 중이다.
이와 별도로 브라질 중앙정부와도 공급시기와 공급규모에 대해 협의 중이다. 또한 글로벌 진단기업인 ELITECH 미국지사는 상기 미연방재난관리청 물량과는 별도로 20만명분을 주문했으며 오상헬스케어의 진단키트를 자사의 진단장비와 세트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식약처 수출허가와 유럽인증(CE-IVD)를 획득한 후 이어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한편, 오상헬스케어는 각종 성인병 및 바이러스 질병진단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현재 K-OTC 장외시장에 등록돼 있다. 정부가 선정한 월드클래스 300 히든 챔피언 강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