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싹 "클라우드·AI 보안 패러다임 선도할 것"...내달 상장

13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ICT(정보통신기술) 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한싹이 오늘(1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전략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싹은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에서 30년 이상 업력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국내 최초 인피니밴드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보보안 3세대 망간자료전송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한싹은 상장을 통해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시대에 앞장서 기존 솔루션의 클라우드 전환에 힘쓰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신규 솔루션 및 융합제품을 포함해 홈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과 AI 기반 재난 예측 솔루션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할 예정입니다.

오는 14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19~20일 일반청약을 거쳐 내달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전망입니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입니다.

(영상취재: 양국진/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