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돼지농가서 구제역 의심 신고..올들어 세번째

  • 등록 2014-08-06 오후 5:32:30

    수정 2014-08-06 오후 5:32:55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경남 합천군 돼지사육농장의 돼지에서 구제역(FMD) 의심 신고가 접수됐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가축방역관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구제역 유사 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고는 지난달 23일 경북 의성에서 구제역 최초 신고 이후 세 번째 의심 신고다. 현재 구제역 정밀검사를 위한 시료를 채취 중이며, 검사결과는 오는 7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신고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되는 경우 구제역에 감염된 돼지를 매몰처분하고, 발생 및 인접지역에 대한 추가 백신접종 등의 방역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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