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는 지난 2016년 남양베베 서비스를 출시해 전국 임신육아교실 신청 및 O2O 쿠폰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베베캠 서비스를 통해 전국 약 200개의 산후조리원에서 산모 및 가족들이 신생아실의 아기 영상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감상할 수 있도록 해왔다.
이번 아이보리로의 리뉴얼은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의 편의성 강화와 신규 서비스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고객들이 좀 더 쉽게 서비스에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형태로 개편했고, 서버 교체를 통해 일부 고객들의 영상 끊김 현상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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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정 아이앤나 마케팅 총괄본부장는 “기존 남양베베에서 아이보리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시작하는 만큼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아기를 보는 소중한 순간, 함께 보는 즐거움 아이보리’라는 플랫폼 이름처럼 아기의 건강과 즐거운 육아를 돕는 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