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라운드어라운드` 누적판매량 150만개 돌파

  • 등록 2020-08-13 오후 3:49:43

    수정 2020-08-13 오후 3:49:43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CJ올리브영은 클린뷰티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ROUND A‘ROUND)의 그린티 약산성 클렌징폼이 출시 약 3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운드어라운드는 2017년 7월 천연성분을 활용한 그린티 약산성 클렌징폼을 선보였다. 국내산 녹차수를 사용해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부 수분을 촉촉하게 지켜주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3년연속 올리브영 매출액 기준 약산성 클렌징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2019 올리브영어워즈’ 클렌징 부문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속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저자극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판매가 급증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에만 5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판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라운드어라운드 관계자는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해 피부 부담을 줄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 대용량 제품으로 가용비 트렌드를 겨냥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생분해 가능 패키지를 도입하는 등 클린 라이프 뷰티를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로 2030세대로부터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라운드어라운드는 16가지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는 물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해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0일에는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를 겨냥해 에코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플라스틱병 재활용 원사로 만든 ’그린티시카 나노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 하루 만에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하는 등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라운드어라운드는 올리브영클린뷰티 브랜드 선정을 기념해 8월 한달 간 올리브영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클렌징폼과 선로션, 세럼등 대표 제품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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