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헤리티지 재단, 공립·사립교환학생 설명회

  • 등록 2017-01-10 오후 3:33:36

    수정 2017-01-10 오후 3:33:36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새 학기가 곧 시작한다. 이 시기에 중, 고교 학생을 두고 있는 부모님들은 자녀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경험, 꿈과 적성을 깊이 있게 찾아 주고 진로를 결정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찾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비용으로 미국의 선진교육시스템 내에서 1년간 경험 할 수 있는 ‘미국 공립·사립 교환학생 프로그램’ 이다.

하지만 미국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 우리 학생들을 오랜 기간 미국에 보낸다는 것은 학부모님들에게는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다. 그래서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학생들을 선발해 한국과 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재단 선택이 중요하다.

이에 외국교환학생을 국내 교육청과 협력해 한국의 문화와 고등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류를 진행한 월드 헤리티지(world-heritage) 재단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16년 K팝에 매료돼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캐나다 애드먼트에서 온 엘리나 푸트(Elena Foote)양은 월드헤리티지 재단을 통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경기도 고양 가좌고교 2학년으로 입학하여 1년간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돌아갔다.

또한 2017년에는 대구시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대구외고, 대구 상원고에 모두 5명의 외국인 학생(캐나다, 독일, 미국)들을 추가로 유치하여, 명실상부 국내에서는 인/아웃바운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있는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재단으로 일반 유학원과는 확실히 다른 특별함을 가지고 있다.

월드 헤리티지 재단 한국사무소의 관계자는 “국내의 중·고등학생 가운데 미국에 가고 싶은 학생들을 미국의 학교로 연결해 주긴 했어도 이번처럼 외국 학생이 국내로 들어와 무사히 1년간 수업을 마치고 돌아간 경우는 처음” 이라며 지속적으로 국내 교육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 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처럼 공립·사립 교환학생 프로그램 자체가 일반적인 조기유학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미국 국무부에서 시행하는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미국으로 학생을 보낼 때는 국무부에서 지정한 수많은 재단들 중 역사와 규모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월드 헤리티지(world-heritage) 재단 처럼 국내 교육청들과 협력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진행하고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곳이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드헤리티지(World Heritage) 재단은 1980년에 설립되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36년간 운영해온 CSIET의 Full-listing 재단으로, 연간 1500여명의 이상의 학생을 미국 공립/사립학교에 배치하고 있으며, 홈스테이의 배정에서 탁월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 배치된 지역 관리자가 주기적으로 학생과 연락하고 홈스테이에 직접 방문하는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종료 후 국내로 복귀 하거나 미국 사립교환학생으로 전환하여 미국 학교의 졸업장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졸업 후 World Heritage 재단의 장학금 대학 진학 프로그램인 Go Campus를 통해 70여 개의 명문 대학 중 하나로 진학하는 것이 가능하며, 적게는 연간 3천 불에서 많게는 1만 5000불까지 장학금을 졸업할 때까지 받을 수 있다.

현재 2017학년도 9월학기 미국 공립/사립 교환학생을 선발해 수속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5일 오후 2시 설명회를 시작으로 수시로 학부모님 및 학생들에게 1:1컨설팅을 제공하며, 공식 영어시험인 ELTIS 테스트 및 다양한 등록 혜택까지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World Heritage 미국 공.사립 교환학생)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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