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5호기는 지난 2019년10월 이후 약 1년10개월 동안 세계 최고수준의 환경설비를 갖추고 이번 달 15일 재가동해 남부지역에 깨끗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원으로 거듭났다. 6호기 또한 삼천포발전본부 구성원의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적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노사합동 소통의 기회를 통해 발전소 현장의 근무 활력을 제고하고 올여름 하계피크 기간 동안 안정적인 설비운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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