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3Q 실적 발표… 영업손 전년비 개선

  • 등록 2022-11-14 오후 4:55:10

    수정 2022-11-14 오후 4:55:10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진매트릭스(109820)(대표 김수옥)는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이 89억30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 늘었으며 영업손은 3억4000만 원으로 전년비 개선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진매트릭스는 겨울철 독감을 유발하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를 동시 진단하는 ‘Neoplex FluCOVID Kit’를 출시해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독감 동시 진단제품으로 엔데믹 시장에서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가고 있으며, COVID 연계 제품 외에 호흡기감염(RI), 성매개감염(STI), 자궁경부암 진단(HPV)을 중심으로 8대 감염성 질환을 타깃한 분자진단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네오플렉스 동시 다중 진단제품은 정확성과 뛰어난 다중 진단 성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국내 분자진단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고객을 꾸준히 확대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중 분자진단 원천기술 외에 백신 원천 플랫폼 기술도 확보한 진매트릭스는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최근 코로나19 제품 공급을 통해 확보한 해외 유통망을 통해 영업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가고 있으며, 독일 MEDICA, 아랍에미레이트 ArabHealth, 싱가폴 MFA 등 해외 전시회에 적극 참여해 해외 파트너링을 강화하고 매출 시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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