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코로나19 확진 "컨디션 이상 느껴…자가격리"

  • 등록 2022-11-15 오전 6:13:52

    수정 2022-11-15 오전 6:13:52

태연(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4일 밝혔다.

소속사는 “태연이 전날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했고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태연이 오늘 오전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태연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소속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태연은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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