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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빅뱅의 대성이 자신의 나이를 둘러싼 의혹을 증폭시켰다.
SBS `밤이면 밤마다`의 MC인 대성은 13일 방송될 예정으로 코미디언 심형래, 이봉원이 출연해 진행된 녹화에서 1989년생으로 22세인 나이를 믿지 못할 정도의 연륜있는(?) 발언들을 쏟아 냈다.
대성이 계속해서 연륜이 묻어나는 발언을 하자 청문위원 MC들은 “도대체 몇 살이냐?”, “나이를 속이고 활동하는 것 아니냐”며 추궁해 대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