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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재일교포 4세 파이터' 추성훈(33)의 결혼 소식에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추성훈의 예비신부로 화제를 모은 상대는 한 살 연하 일본 모델 야노 시호(32).
야노 시호는 173cm의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일본 톱모델로 지난 1994년 17살 때 NTT '덴보' CF를 통해 데뷔했다.
또한 여러 유명 여성지의 표지모델로 활동하며 2002년 제46회 패션 에디터즈 클럽 특별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요가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기도 한 야노 시호는 우리나라 톱스타인 가수 비와 탤런트 황신혜와도 남다른 인연을 맺고 있다.
지난 2005년 일본에서 열린 요가행사에서 비에게 직접 요가를 가르쳐 화제가 된 바 있고, 황신혜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야노 시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두 사람의 남다른 우정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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