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차태현 '멍뭉이' 오늘(17일)부터 안방에서도 즐긴다

  • 등록 2023-03-17 오전 8:38:18

    수정 2023-03-17 오전 8:38:18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봄 극장가를 힐링으로 물들인 영화 ‘멍뭉이’(감독 김주환)가 오늘(17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1일 개봉한 ‘멍뭉이’는 집사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다.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 열풍으로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극장 동시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의 연출작이자, 유연석과 차태현의 실감나는 형제 케미를 통해 호평을 이어나가고 있는 영화 ‘멍뭉이’는 한 마리에서 여덟 마리로 늘어나는 멍뭉이들과의 만남과 티격태격하다가도 어려운 일을 겪을 때는 가장 먼저 서로를 위하는 형제의 애틋한 모습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또한 반려인이라면 겪어봤을 공감대와 함께 진정한 가족의 의미까지 상기시켰다. 이에 반려 문화에 대한 선한 영향력까지 펼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점점 따뜻해지는 봄 날씨에 어울리는 ‘멍뭉이’는 남녀노소 불문 온 가족이 보기에 좋은 원픽 영화로 호평을 받으며 오래도록 사랑받을 힐링 무비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멍뭉이’는 바로 오늘부터 IPTV(KT 지니tv, SK Btv, LGU+), 케이블TV VOD, 스카이라이프, 웨이브(Wavve), 네이버 시리즈on, 구글플레이, 티빙, 쿠팡 플레이, 씨네폭스 등 극장을 비롯해 안방에서 더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접할 수 있다.

가족의 의미를 찾아나가는 인물의 성장 스토리와 더불어 반려 문화 인식 개선에 힘을 실어주는 진심을 담은 영화 ‘멍뭉이’는 17일부터 극장과 안방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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