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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14일) 밤 9회 방송에 앞서 이동욱(류수열 역), 위하준(K 역), 차학연(오경태 역)의 불 붙은 공조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공개된 스틸 속 심상치 않은 공조 현장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아우라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동욱과 위하준이 찾은 장소는 과거 이동욱이 살았던 동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편지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두 사람의 표정이 범상치 않은 단서의 등장으로 인한 긴박한 전개를 예고한다.
과연 이동욱을 위협하는 다크웹 배후 X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하면서 걷잡을 수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를 예고한 ‘배드 앤 크레이지’ 9회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9회는 오늘(14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하며 ‘배드 앤 크레이지’ 10회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친선전 생중계 관계로 1월 15일(토) 휴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