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이 부른 ‘데스파시토’와 ‘상사화’가 음원으로 공개된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파트3 앨범이 24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여기에는 ‘미스터트롯’ 톱7이 지난 16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3회에서 부른 총 13곡이 수록됐다.
단체곡 ‘영일만 친구’와 ‘질풍가도’를 비롯해 임영웅의 ‘데스파시토’, ‘상사화’, 영탁의 ‘홍시’, 이찬원의 ‘사랑찾아 인생찾아’, ‘공’, 김호중의 ‘희나리’, 정동원의 ‘열두 줄’, ‘불효자는 웁니다’, 장민호의 ‘목포행 완행열차’, 김희재의 ‘나를 외치다’, 영탁과 김희재의 ‘꽃’ 등이다.
특히 임영웅의 ‘데스파시토’와 ‘상사화’ 무대는 네이버 TV에서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만큼, 음원을 향한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톱7이 전화를 통해 접수받은 신청곡을 불러주는 모습을 담는 예능으로, 매회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