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콘서트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 등록 2022-03-22 오후 12:52:01

    수정 2022-03-22 오후 12:52:0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솔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솔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솔지는 오는 26~27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퍼스트 레터’(First Letter)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콘서트를 앞두고 있던 솔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치료에 들어갔다.

소속사는 “공연을 기다려 주신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추후 일정을 재안내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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