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엑소, 더블 타이틀 '몬스터'-'럭키 원' 가요계 평정 예고

  • 등록 2016-06-02 오전 9:20:27

    수정 2016-06-02 오전 9:20:27

엑소 컴백.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EXO)가 상반된 매력의 더블 타이틀 곡으로 올여름 가요계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엑소는 오는 9일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 곡 ‘몬스터(Monster)’와 ‘럭키 원(Lucky One)’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타이틀 곡 ‘Monster’는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함께 작업했다.

날카로운 드럼과 어두우면서도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집착을 직설적으로 뱉어내는 가사가 음악과 완벽히 어우러져 듣는 이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또 다른 타이틀 곡인 ‘Lucky One’은 펑키한 사운드와 트렌디한 디스코 템포의 조화가 귀를 즐겁게 하는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운명의 사랑을 찾아 떠나는 남자의 이야기를 위트 있게 담아 눈길을 끈다.

금일(2일) 공식 홈페이지 등에는 ‘Lucky One’ 콘셉트로 변신한 엑소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엑소의 정규 3집 EX’ACT는 9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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