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슬의생 시즌2, 기대해 주세요"

전미도· 이도국· 정유미 등
비스터스 배우들 새해 인사
  • 등록 2021-01-01 오후 2:51:04

    수정 2021-01-01 오후 2:51:04

사진=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신축년을 맞아 훈훈한 새해 인사를 남겼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배우 이도국, 박성연, 정유미, 전미도, 양대혁, 이달, 송덕호, 하영, 연시우 등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JTBC ‘모범형사’ 통해 악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인 이도국은 “2021년에는 하시는 일 모두 대박 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쓴 메시지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tvN ‘청춘기록’, KBS2 ‘도도솔솔라라솔’, 영화 ‘디바’ 등에서 감초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박성연은 “평범하고 평온한 2021년 되기를...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제주 낭독극 ‘자청비’, 연극 ‘으르렁대는 은하수’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던 정유미는 “해피 바이러스 솟아라!! 새해에는 우리 모두 건강해져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전미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신인 배우들의 인사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JTBC ‘야식남녀’, ‘18어게인’, tvN ‘스타트업’ 등 다수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난 양대혁은 “새해에도 항상 행복하시길”이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tvN ‘빈센조’를 촬영 중인 이달은 “2021년 우리 모두 힘!!내자!!요!!”라며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다수의 작품에 캐스팅된 송덕호는 “2021년에는 서로 더 사랑하며 살아요”라며 손하트를 보냈다.

KBS2 ‘영혼수선공’, MBC 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JTBC ‘사생활’ 등에 출연한 하영은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2021년 맞이 합시다!”라고 말했다.

올해 KBS2 ‘이미테이션’으로 데뷔하는 연시우는 “2021년 모두 건강한 한해 보내세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임채홍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020년은 모든 분들이 코로나19로 힘들었지만, 다가오는 신축년에는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비스터스엔터 배우들도 열심히 많은 활동을 활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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