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암 투병하던 누나 사망에 '애통'

  • 등록 2009-11-12 오후 2:31:37

    수정 2009-11-12 오후 3:57:09

▲ 이봉원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자씨상을 당해 애통해 하고 있다.

이봉원의 친누나 이영혜씨는 암 투병을 해오다 11일 끝내 사망했다. 향년 48세.

고인은 과거 수술했던 위암이 5년 전 재발해 투병생활을 해왔다.

이봉원은 “위암이 재발하면 1년 정도밖에 못산다는데 그래도 누님은 5년을 사셨다”면서도 “어려서 집안이 어려워 누님이 나를 보살펴줬는데…”라며 슬퍼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13일 오전 8시 발인, 벽제승화원에서 화장절차를 거쳐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된다.

▶ 관련기사 ◀
☞이봉원, '지붕뚫고 하이킥' 카메오 출연…일본어 실력 발휘
☞박미선, "이봉원은 나쁜 남자…그래서 결혼"
☞이봉원, 아내 박미선과 소속사 '한솥밥'
☞이봉원 '야구 해설가' 깜짝 변신
☞[포토]이봉원 모친 '아들이 세상에서 제일 잘 났어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7년 만의 외출
  • 밥 주세요!!
  • 엄마야?
  • 토마토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