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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마이 블랙미니드레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유인나는 "실제의 내 모습과 비슷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은 작품"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스물 네 살 동갑내기 여성들의 이야기를 발랄하면서도 솔직한 이야기로 그려낸 작품으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극중 유인나는 사랑스러운 성격을 지닌 패션 디자이너 지망생 역으로 분했다.
하지만 스스로에 대해서는 "외모나 돈 능력 등의 조건이 모두 뛰어난 것은 없고 어정쩡한 것 같다"며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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