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이상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 변신…강렬한 존재감

  • 등록 2023-08-30 오후 2:17:41

    수정 2023-08-30 오후 2:17:41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이상이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에서 강렬한 빌런으로 변신한다. ‘한강’ 측이 배우 이상이의 강렬한 악역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빌런 고기석 캐릭터 스틸을 30일 공개했다.

뮤지컬,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장르 불문 모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주목받은 배우 이상이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에서 강렬한 악역으로 변신한다. 이상이는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화제를 모았고, ‘오월의 청춘’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젠틀하고 훈훈한 매력을, ‘사냥개들’에서 무모하고 겁 없는 청년 복서까지 매 작품 다채로운 연기로 주목받아왔다. 그가 이번에는 한강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으로 변신, 색다른 악역 캐릭터를 완성했다.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Team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수(水)펙터클 코믹 액션이다. 이상이가 연기한 고기석은 경인리버크루즈를 운영하는 회장 황만석(최무성 분)의 조카이자 행동대장이다.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들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침없이 해결하는 그에게 가장 두려운 존재는 황회장이다. 행동대장으로 활동할 때의 극악무도한 모습과는 달리 황회장 앞에서는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가진 탐욕적이고 세속적인 인물이다. 이상이는 상황에 따라 극단적인 모습이 드러나는 기석 캐릭터의 변화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이상이 캐릭터 스틸은 사무실에 거만하게 앉아있는 모습을 통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또한, 누군가를 향해 분노하고 발악하는 기석의 모습과는 달리 황회장 앞에서는 얌전히 앉아있는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이상이는 “고기석은 빌런의 다채로움을 보여주는 악역이라서 매력적이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김상철 감독은 “이상이는 캐릭터에 대한 고민과 준비를 많이 하는 배우다. 현장에서 함께 상의하면서 촬영했다”며 특별한 작업 소감을 전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처리하는 한강경찰대라는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로 주목을 받은 작품.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 그리고 성동일까지 막강 캐스팅 조합이 완성한 극강의 티키타카를 예고한다. 여기에 박호산, 최무성, 서영희 등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은다.

水펙터클 코믹액션 ‘한강’은 오는 9월 13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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