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2', 파트1 끝내고 2주 휴지기 돌입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2 : N/a’(이하 ‘아이랜드2’)가 2주간 휴지기를 갖는다고 Mnet이 27일 밝혔다.

24명으로 출발한 ‘아이랜드2’는 지난 23일 파트2 진출자 6명(마이, 유사랑, 윤지윤, 정세비, 최정은, 후코)을 확정지으며 파트1 여정을 마쳤다.

파트2 진출자는 총 12명이다. 추가 진출자를 포함한 전체 명단은 6월 6일 스페셜 방송으로 공개한다. 이에 앞서 이달 30일에는 미방분 확장판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탄다.

아직 파트2 진출을 확정하지 못한 나머지 참가자들의 운명은 글로벌 시청자들이 직접 선택하는 ‘1차 세이브 투표’로 결정된다. 투표는 이달 30일까지 공식 투표 앱 엠넷플러스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아이랜드2’는 CJ ENM 웨이크원 소속으로 활동할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파트2 방송은 6월 13일에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