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유키스 '스토커' 뮤비 여주인공 출연

  • 등록 2016-06-07 오후 10:34:32

    수정 2016-06-07 오후 10:34:32

라붐 솔빈이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유키스 ‘스토커’ 뮤직비디오(사진=NH미디어)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소속사 선배인 유키스의 컴백에 조력자로 나섰다.

솔빈은 유키스)의 11번째 미니앨범 ‘스토커(STALKER)’의 뮤직비디오에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유키스 각 멤버들이 솔빈의 일상을 엿보는 시각과 자신을 보호하려는 솔빈의 모습이 뮤직비디오에 담긴다.

유키스의 공개 된 11번째미니앨범 타이틀곡 ‘Stalker’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영상의 다수의 CF를 연출한 THE TAKING PICTURES ‘이재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유키스 각 멤버들이 라붐의 ‘솔빈’을 일상생활을 엿보는 시각과 더불어 자신을 보호 하려 하는 솔빈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하였으며 멤버 전원이 뱀파이어여서 시시탐탐 노렸었다는 이야기를 녹여 반전 포인트를 적용 또한 유키스의 한층 더 성숙된 파워풀 한 군무까지 만나볼 수 있다.

‘스토커’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아이코닉 사운즈’ 소속 작곡가 주찬양과 Maxx Song이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 등과 함께 작업한 세계 정상급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와 합작해 완성한 곡이다. 자극적인 베이스 신스와 킥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그 위에 속삭이듯 노래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점점 더 긴장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설명했다.

‘스토커’는 지난 7일 0시 각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유키스는 음악프로그램 및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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