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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 5회에는 방송인 최송현과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평소 이상형을 ‘김구라’라고 밝혀왔던 사유리는 이날 ‘살롱드림’에서 “지금은 이봉원 씨를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사유리는 ‘같이 연애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촬영했던 이상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이상민은 여성스러운 여자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나에게 진짜 관심이 있었으면 연락했을 텐데, 방송 끝나고 아무 연락이 없더라. 그냥 비즈니스였던 모양이다”라고 답했다.
이번에도 게스트들은 본인이 평소에 시도하지 못했던 메이크업이나, 평소에 자주하는 메이크업을 도화지장의 얼굴에 시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반반 메이크업을 위해 게스트들은 본인들이 직접 사용하는 파우치를 가져왔다. 평소 ‘핑크 메이크업’을 즐겨한다는 사유리의 파우치는 아이섀도부터 립스티까지 모두 핑크로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MC들과 최송현을 음식에 비유해 스튜디오를 한바탕 뒤집어놨다. 장도연에게는 ‘이틀 지난 치킨 같다’, 문희준에게는 ‘압구정에서 잘 팔리는 고기만두 같다’, 박경림에게는 음식 대신 ‘인사동에서 파는 숟가락 같다’고 비유해 충격을 안겨줬으며 최송현에게는 멕시코산 바나나 같다고 비유해 사유리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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