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조이, 깜짝 미니 원피스…이현우 "예쁘다"

  • 등록 2017-04-03 오후 11:45:21

    수정 2017-04-03 오후 11:45:21

사진=‘그거너사’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그거너사’ 조이가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 미니시리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연출 김진민) 5회에선 조금씩 가까워지는 한결(이현우 분)과 소림(조이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급히 소울뮤직을 나서던 소림은 커피를 들고 가던 유나(홍서영 분)와 충돌했다. 유나는 소림의 옷에 커피를 쏟았고 소림은 자신의 미니 원피스를 빌려줬다. 이에 소림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한결과 약속 장소에 나갔다. “옷도 괜히 이상한 거 입고 왔다”는 한결의 말에 소림은 의기소침해졌다. 이에 한결은 “너도 예쁘다”고 칭찬했고, 소림은 그제야 미소지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와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로맨스를 담는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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