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파리 지옥’에 멘붕…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기름때에 파리 지옥까지 혼비백산
혼을 빼놓은 출근 1일 차에 웃음
  • 등록 2023-04-30 오전 9:11:21

    수정 2023-04-30 오전 9:11:21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방송 장면 ( tvN 제공)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이시언이 워킹 홀리데이 중 도주를 시도한다.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2회에서는 청소 서비스 업체에 취직한 이시언의 멘탈이 무너지는 일이 벌어진다.

이시언은 전문 청소 서비스 업체의 직원이 되어 식당과 건물 청소에 나선다. 먼저 케밥 식당을 청소하기 시작한 이시언은 홀 안 가득 여기저기 묻어있는 기름때에 혀를 내두른다.

이어 건물 청소에서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예상치 못한 파리 지옥을 만난다. 견디다 못한 이시언은 잠깐 휴식 중 도주하려다 바로 붙잡힌다.

지난주 고생 끝에 가까스로 출근 시간을 지킨 허성태는 카페 내 관심 인물로 등극한다. 허성태에게 “큐티 보이”라며 하트를 날리는 직원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안보현과 곽준빈(곽튜브)도 사수와 만나 본격적인 농장 일에 돌입한다.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는 30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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