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량 500대 리콜할 계획

  • 등록 2001-09-04 오전 5:02:33

    수정 2001-09-04 오전 5:02:33

[edaily]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BMW가 자사 자동차 500대를 리콜할 것이라고 3일(현지시각) 밝혔다. BMW는 영국의 옥스포드 공장에서 조립된 미니가 디자인상의 결함으로 폭발을 야기시킬 우려가 있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연료펌프 노즐이 연료탱크로 들어갈 때 전기가 스파크를 발생시킬 미세한 위험이 있다고 설명하고 그러나 아직까지 이와 관련한 사고는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BMW는 현재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중이며 여기에 약 58만8000유로가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