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이 국제우편 품질 향상과 시장 확대에 관한 사업 성과 보고 및 의결 사항 논의를 위해 7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카할라 우정그룹 CEO 회의에 참석한다.
카할라 그룹(Kahala Posts Group)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6개 우정의 주도로 공동 전략 프로젝트를 추진(‘02년~)하여, 유럽지역까지 회원국을 확대(11개국)했다.
현재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호주, 홍콩, 스페인(‘06), 영국(’06), 프랑스(‘07), 태국(’16), 캐나다(‘18)가 활동 중이다. 카할라(Kahala)는 ‘02. 6월 최초 회의가 개최된 미국 하와이 지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