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 서울숲에 산수국 300그루 식재

  • 등록 2021-05-16 오전 9:02:21

    수정 2021-05-16 오전 9:02:21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LS니꼬동제련은 지난 14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공원에서 탄소상쇄활동 ‘CU 투마로우 그리너(Tomorrow Greener)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CU 투마로우 그리너는 온실가스로 훼손된 공기를 정화하는 활동이다. CU는 ‘함께 미래를 보자’(see you)는 의미인 동시에 LS니꼬동제련의 주력제품인 구리의 원소 기호(Cu)기도 하다. 2019년 첫 시작한 이 활동은 지난해 코로나19를 고려해 취소했다가 올해 재개됐다.

이날 도석구 LS니꼬동제련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명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산수국 묘목 300그루를 심었다. 도 사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도석구(왼쪽에서 8번째) LS니꼬동제련 사장과 임직원이 지난 14일 서울숲공원에 산수국 300그루를 심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S니꼬동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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