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딸’ 아이오아이, 오늘(5일) ‘엠카’서 데뷔무대 공개

YMC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엠카’에서 데뷔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아이오아이는 5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타이틀곡 ‘드림걸스(Dream Girls)’와 ‘똑 똑 똑’ 무대를 공개한다.

‘드림걸스(Dream Girls)’는 꿈은 언젠가 이뤄질 수 있다는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긴 곡이며, ‘똑 똑 똑’은 사랑에 빠진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사랑스러운 느낌의 곡이다.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아이오아이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다.

Mnet 측은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 등 11명 소녀들의 팔색조 매력이 물씬 드러나는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시간을 달리는 차트’ 코너엔 세븐틴이 나선다. 2006년 슈퍼주니어가 발표해 7월 2주와 4주 1위에 올랐던 ‘U’를 커버해 선보인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정은지, 트와이스, 러블리즈, NCT U, 어쿠스틱콜라보, 오마이걸, 업텐션, 소년공화국, 우주소녀, 히스토리, 에이프릴, MIXX, 민트, 전영도&제니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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