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내달 10일 컴백 확정… 세 번째 미니앨범

  • 등록 2016-10-25 오전 9:14:27

    수정 2016-10-25 오전 9:14:27

아스트로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25일 “아스트로가 오는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며 “음원 공개 전날인 9일 오후 2시 일지아트홀에서 언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로의 이번 새 앨범은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업(Spring up)’,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바이브(Summer Vibes)’에 이어 3개월 만에 나오는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아스트로는 지난번 국내외 활동을 통해 주목받는 신인으로 성장했다. 비투비, 씨스타, 블랙핑크 등 11월에 대거 컴백하는 가요대란 라인업에 합류해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판타지오뮤직 관계자는 “내달 컴백하는 새 앨범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새로운 아스트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14일 일본을 시작으로 22일 인도네시아에서 첫 해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앨범 발표에 따라 내달부터는 새로운 곡으로 국내외 팬들과 적극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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