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 3년, 집이 세 채"…'나는 솔로' 11기 女 역대급 스펙에 초토화

  • 등록 2022-11-15 오전 9:47:47

    수정 2022-11-15 오전 9:47:47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 솔로녀들이 솔로남들 못지 않을 역대급 스펙으로 안방을 초토화시킨다.

16일(수)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기 솔로녀들이 솔직담백한 ‘자기소개 타임’으로 리얼 스펙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11기 솔로녀들은 여신 같은 비주얼 만큼이나 놀라운 프로필로 ‘솔로나라 11번지’를 압도한다. 한 솔로녀는 “일한 지 3년 정도 됐는데 1년에 집 한 채씩 사서 집이 3채”라고 해 11기 솔로남녀는 물론, 3MC마저 경악시킨다. 송해나는 “진짜로?”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데프콘은 “나 좀 데려가요”라고 애원한다.

게다가 이 솔로녀는 “차를 하나 사려고 예약을 해뒀는데, 장거리 커플이 되면 그 차 취소하고 자율주행차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상대방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원해주고 싶다. 전 많이 서포트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힌다. 이에 데프콘은 “누나야 누나~”라고 단전에서부터 터지는 존경심을 드러낸다.

또 다른 솔로녀는 탄탄한 직업을 공개해 ‘솔로나라 11번지’의 감탄을 자아낸다. 솔로녀들은 박수를, 솔로남들은 환호를 보내고, 데프콘 역시 “직업 끝내준다! 평생 직업”이라고 해 이 솔로녀의 ‘리얼 스펙’에 궁금증이 커진다.

게다가 한 솔로녀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는 반대로 “솔로 기간이 6년째”라는 파격 연애사를 낱낱이 공개한다. “연애는 곧 결혼이라고 생각해 진지해졌다”는 솔로녀의 예측불허 사연에 송해나는 “이렇게 예쁜데?”라고 ‘입틀막’ 한다. 3MC마저 경악에 경악을 거듭한 11기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1%(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 PLAY·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1월 1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TOP10’에서 당당히 1위에 올라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11기 솔로녀들의 정체가 공개될 ‘나는 SOLO’는 16일(수) 오후 10시 30분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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