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최우리, 신화 김동완과 한솥밥

  • 등록 2017-07-24 오전 9:44:36

    수정 2017-07-24 오전 9:44:36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신화 김동완과 한솥밥을 먹는다.

최우리의 새 소속사 소속사 CI ENT는 24일 “뮤지컬 배우 최우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우리는 지난 200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다. 이후 ‘명성황후’ ‘헤드윅’ ‘넌센세이션’ ‘캐치미이프유캔’ ‘웨딩싱어’ ‘브로드웨이 42번가’ ‘형제는 용감했다’ ‘오케피’ 등에 출연했다.

최우리는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은 물론 출중한 외모와 함께 다양한 매력을 갖춘 배우로 영화 ‘전우치’, ‘댄싱퀸’ 그리고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 중이다.

CI ENT는 최우리에 대해 “다재다능한 실력뿐만 아니라 많은 매력을 갖고 있는 배우”라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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