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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은 20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아이오와비평가협회상에서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윤여정이 트로피를 또 추가하며 여우조연상으로만 24관왕을 차지했다.
‘미나리’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 남부의 아칸소라는 시골 마을로 이주한 한국인 가족의 이야기. 윤여정은 어린 손주들을 돌보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오는 할머니 순자 역을 연기했다. 내달 3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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