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산업, 프라임개발로 사명 변경

  • 등록 2007-01-07 오전 10:38:44

    수정 2007-01-07 오전 10:38:44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프라임그룹의 모기업인 프라임산업은 7일 사명을 종합부동산개발기업의 이미지를 담은 프라임개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1988년 설립된 프라임개발은 테크노마트로 대표되는 복합 상업시설과 현재 진행중인 한류우드와 같은 기획형 복합단지 개발로 성장한 디벨로퍼이다.

프라임개발은 용산 국제업무단지와 신도시 복합단지 프로젝트에도 참여를 검토하는 등, 동아건설 인수를 계기로 기획과 설계에 금융조달 및 시공능력까지 겸비한 종합부동산개발그룹으로 전문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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