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 대표는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서 “부동산 사지 말고 월세 살라고 했다가 악플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사교육 시키지 마라’ ‘차는 사지 마라’ 등의 발언들로 더욱 욕을 먹었다”고도 했다.
이에 더해 존리 대표는 “아내 몰래 촬영장에 왔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악플이 너무 심하다 보니 아내가 방송에 나가는 것을 싫어해 출연 사실조차 알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출연자들은 “어디 간다고 하고 오셨냐”고 물었고, 존리는 “누구 만나고 온다고 하고 왔다”면서 아내 앞에서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존리 대표가 출연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5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