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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백신 접종자만 감염 피해가"…AZ 예방효과 강조

AZ백신 접종자 감염 피해간 성남 요양병원 사례 들어
대통령, 총리, 장관 등 AZ 접종했음을 강조
"일상 생활에서 자신감 생겨"
  • 등록 2021-05-19 오전 9:13:50

    수정 2021-05-19 오전 9:13:5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코로나19 예방효과를 강조하며 60세 이상 고령층의 백신 접종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권 차장은 19일 중대본 회의에서 “백신 접종의 효과는 분명하다”며 성남의 한 요양병원 사례를 예로 들었다.

권 차장은 “최근 성남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며 “이 요양병원에는 총 347명의 입소자와 종사자가 있었는데, 그 중 203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나머지 144명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상태로 12명의 확진자는 모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입소자와 종사자”라고 설명했다.

권 차장은 “이외에도 충북 괴산군 교회 백신 접종자의 사례 등 백신 접종의 효과를 입증하는 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곳곳에서 이러한 일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 차장은 “대통령께서도, 총리께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고 보건복지부 장관인 저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며 “접종 후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은 변함없지만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서 한결 자신감이 생겼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 차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나 불신을 잠재우기 위해 이상반응에 대한 지원과 관련 정보에 대한 투명한 공개를 약속했다.

권 차장은 “정부는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접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강화했다”며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권덕철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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