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배너 250% 초과…한류 팬 놀이터 된 메이크스타

  • 등록 2019-02-14 오전 11:56:35

    수정 2019-02-14 오전 11:56:35

배너(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 보이그룹 배너(VANNER)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한 응원 프로젝트가 목표금액의 250%를 초과 달성했다. 이를 비롯해 걸그룹 베리굿의 첫번째 팬미팅 프로젝트가 107%,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의 마르코가 포함된 보이그룹 열혈남아 완전체 컴백 앨범 프로젝트는 165%를 각각 기록하는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 프로젝트들이 연일 성공하고 있다.

14일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본격 데뷔하는 배너는 메이크스타를 통해 목표금액 500만원으로 지난달 18일 데뷔 응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4일 현재 펀딩금액은 1286만원을 넘어 달성률은 257.21%를 기록 중이다. 정식 데뷔 전 이 같은 펀딩금액은 배너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대변한다.

‘더 유닛’에 출연해 프로젝트 걸그룹 유니티 멤버로 활동하고 솔로로 돌아온 앤씨아도 지난달 29일 시작한 스페셜 프로젝트가 17일째인 14일 178.92%를 기록 중이다. 목표금액 1000만원을 넘어 1789만원을 달성했다. 4월10일까지 프로젝트가 진행 예정이라 펀딩 금액이 얼마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메이크스타 측은 “각 아티스트들의 성격과 활동 내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이 한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 관심있는 전세계 팬들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팬덤 문화로 자리를 잡고 있다”며 “메이크스타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글로벌 팬들은 아티스트들과 특별한 교감과 소통을 경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메이크스타는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활동이나 콘텐츠들을 글로벌로 홍보 마케팅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세계 다양한 나라 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점점 진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이크스타는 전세계 240여개국 중 202개 국가 1만7343개 도시에서 방문하고, 92개국에서 결제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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