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24일 오전 “‘어벤져스:엔드게임’(감독 안소니·조 루소)이 개봉 4시간 30분 만인 24일 오전 11시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신작 영화가 개봉 첫날 오전 중에 100만 관객을 넘어선 전례가 없었다. 오프닝 스코어 최고 기록을 세운 ‘신과함께-인과 연’도 오후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멤버와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