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문 기업 콤텍시스템이 지난해 전체 매출을 3분기 만에 돌파했다.
콤텍시스템(031820)은 3분기 누적 매출액 147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5% 급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억 원, 17억 원을 달성했다.
콤텍시스템 김중균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핵심 기술 개발 및 확보와 유통망 확대에 집중해 실적으로 이어졌다. 2019년에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