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롯데면세점은 19일 이승환·백지영·김범수·휘성이 참여하는 ‘K-LIVE 콘서트’, 20일 엑소(EXO-K)·B1A4·걸스데이·빅스(VIXX)·갓세븐(GOT7)이 등장하는 ‘케이팝(K-POP(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다.
단 외국인 전용 18일 공연은 이미 1만여명이 입국한 상태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모두 실종자들의 조속한 구조와 무사귀환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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