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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향’은 24일 511개 스크린에서 15만4728명(누적관객 16만5782명)을 기록했다.
‘귀향’(순 제작비 25억원)이 작은 영화다 보니 개봉 전만 해도 상영관을 많이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귀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만든 영화다.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낯선 땅에 끌려간 열네 살 정민(강하나 분)과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데드풀’이 13만9395명을 모으며 2위, ‘주토피아’가 8만4337명으로 3위, ‘검사외전’이 6만4650명으로 4위, 그리고 ‘동주’가 6만1091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