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우리 軍 정찰위성 2호기, 美 현지서 정상 발사

  • 등록 2024-04-08 오전 8:20:46

    수정 2024-04-08 오전 8:20:46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우리 군의 두 번째 정찰위성이 8일 오전 8시 17분(한국시간·현지시간 7일 오후 7시 17분) 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케네디스페이스센터 발사장에서 정상 발사됐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군사정찰위성 2호기는 미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우주발사체 ‘팰컨9’에 탑재돼 우주로 향했다. 스페이스Ⅹ도 홈페이지에 발사 단계별 상세한 타임라인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정찰위성 2호기는 발사 45분 후 발사체와 분리되고, 분리 9분 후 해외 지상국과 첫 교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지상국과의 교신에서 위성체 상태가 정상으로 확인되면 정찰위성 발사는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 군 정찰위성 2호기가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스페이스센터 발사장에 기립해 있다. (사진=국방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